아브락사스 [도서소개] 아브락사스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? 헤르만 헤세의 [데미안]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‘아브락사스’란 이름을 알 것이다. 데미안 전체를 관통하는 신, 선과 악을 모두 포함한 존재, 세상을 파괴하고 알에서 나오는 새, 그 이름 바로 아브락사스다. 우리는 막연히 신.. 태라 전난영 철학일반 0 9,429 105 0 80 1년전